KIA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0으로 앞선 3회말 볼넷 6개와 안타 4개로 7점을 대량 실점하며 무너졌다.
6볼넷은 한 이닝 최다 볼넷 타이기록이다.
KIA는 2001년 8월 18일 무등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구단 두 번째로 한 이닝 6볼넷을 기록했다.
한 이닝 6볼넷은 KBO리그 역대 62번째 기록이다.
SK 와이번스와 현대 유니콘스가 각각 이 기록을 9번 세웠지만, 한 이닝 7볼넷 이상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3회말 KIA 선발 한승혁이 2피안타 3볼넷, 이민우가 2피안타 2볼넷, 심동섭이 1볼넷으로 총 6볼넷을 합작했다.
이 과정에서 밀어내기 볼넷이 3차례나 나왔다. 적시타로 내준 실점도 4점이다.
악몽의 3회말에만 7점을 대량 실점한 KIA는 5회말까지 1-7로 밀려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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