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지은 지 20년이 넘은 경로당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활동 공간인 지역 경로당 중 일부가 낡아 건물 상태를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진단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이며 외관 조사와 내부 노후도 측정을 통해 안전등급을 결정한다. 진단 대상은 대방중앙 경로당과 상도3동 경로당 등 8곳이다.

구는 진단 결과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나오면 상황에 맞는 안전조치를 할 계획이다. 진단 비용 2000만 원은 한국지방행정공제회가 실시하는 ‘2018년 공유재산 안전진단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에 관한 사항은 아무리 조심하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능동적인 시설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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