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복한 同행’이란 부제를 지닌 캠핑이벤트는 오는 26~27일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글램핑장에서 펼쳐진다. 테마는 초보 입양 가정. 이제 막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의 삶을 선택하는 반려인들에게 진정한 가족으로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소개하고 기초적인 훈련을 알려줄 계획이다.
K-CALA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캠핑 프로그램을 테마별로 매회 진행할 예정이다. ‘대형견’ ‘노령견’ ‘유기견’ 등과 함께하며 각각의 사연과 어려움을 갖고 있는 반려인들에게 캠핑을 통한 힐링을 제공하고 그 고민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은 유기견 입양 이벤트로 후원할 계획이다.
한지경 K-CALA 대표는 “반려견 산책과 외부 활동에 각종 규제가 따르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반려인이 많아졌는데, 이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동행’을 위해 함께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며 “5월 가정의 달에 반려동물을 진정한 가족으로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재선 기자 jeije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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