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등에게 폭행·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에 이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사 관계자들과 운전기사 등에게 폭행과 폭언 등을 한 혐의(폭행·상해 등)로 이 이사장을 오는 28일 오전 10시 소환해 조사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2014년 5월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증축 공사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에게 폭언을 퍼부으면서 손찌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이사장은 자택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작업자, 운전기사, 한진그룹 계열사 직원 등에게 욕설을 하거나 손찌검한 혐의도 받고 있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사 관계자들과 운전기사 등에게 폭행과 폭언 등을 한 혐의(폭행·상해 등)로 이 이사장을 오는 28일 오전 10시 소환해 조사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2014년 5월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증축 공사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에게 폭언을 퍼부으면서 손찌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이사장은 자택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작업자, 운전기사, 한진그룹 계열사 직원 등에게 욕설을 하거나 손찌검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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