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별 성향 점수
청년실업 등 경제상황 반영
60代이상 가장 보수적 성향
21일 문화일보·서울대 폴랩(Pollab) 공동 유권자 정책입장 조사에 따르면 세대별로는 20대가 가장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비경제 이슈에서는 40대와 30대가 더 진보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응답자의 정책 지향을 보여주는 ‘정책입장 점수’는 20대(19세 포함)가 평균 -0.151로 가장 진보적이었다. 뒤를 이어 40대(-0.132)와 30대(-0.123)가 진보적 성향을 보였다. 가장 보수적인 유권자는 60대 이상 유권자로 0.242의 점수를 기록했다. 60대 이상 유권자와 가장 진보적인 20대 유권자 간의 차이는 0.393으로 지역·성·연령·학력·소득·이념 중 3번째로 컸다. 가장 큰 격차를 보인 이념 간 차이(0.966)와 지역(대구/광주) 간 차이(0.466)보단 작았고 소득의 세대 간 격차(0.257)보단 컸다. 국민 다수의 입장으로 대변되는 ‘표준 한국인 유권자’의 정책 입장에 가까운 세대는 50대로 0.048의 점수로 다소 보수적으로 나타났다.
20대의 진보적 성향은 특히 경제와 관련된 이슈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20대 유권자는 경제 이슈에 있어 정치 성향이 -0.173로 평균(-0.151)보다 진보적이었다. 그다음 진보적으로 나타난 30대(-0.112)와 40대(-0.092)와도 평균보다 더 큰 격차를 보였다. 이는 점차 심화하는 청년 실업과 고령화사회의 현실에서 20대의 사회 개혁적 열망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비경제 이슈에서는 40대와 30대가 20대보다 진보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비경제에 관한 정책입장은 40대가 -0.152로 가장 진보적이었고 뒤를 이어 30대(-0.103)-20대(-0.071)-50대(0.013)-60대 이상(0.212) 순으로 나타났다.
이은지 기자 eun@munhwa.com
청년실업 등 경제상황 반영
60代이상 가장 보수적 성향
21일 문화일보·서울대 폴랩(Pollab) 공동 유권자 정책입장 조사에 따르면 세대별로는 20대가 가장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비경제 이슈에서는 40대와 30대가 더 진보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응답자의 정책 지향을 보여주는 ‘정책입장 점수’는 20대(19세 포함)가 평균 -0.151로 가장 진보적이었다. 뒤를 이어 40대(-0.132)와 30대(-0.123)가 진보적 성향을 보였다. 가장 보수적인 유권자는 60대 이상 유권자로 0.242의 점수를 기록했다. 60대 이상 유권자와 가장 진보적인 20대 유권자 간의 차이는 0.393으로 지역·성·연령·학력·소득·이념 중 3번째로 컸다. 가장 큰 격차를 보인 이념 간 차이(0.966)와 지역(대구/광주) 간 차이(0.466)보단 작았고 소득의 세대 간 격차(0.257)보단 컸다. 국민 다수의 입장으로 대변되는 ‘표준 한국인 유권자’의 정책 입장에 가까운 세대는 50대로 0.048의 점수로 다소 보수적으로 나타났다.
20대의 진보적 성향은 특히 경제와 관련된 이슈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20대 유권자는 경제 이슈에 있어 정치 성향이 -0.173로 평균(-0.151)보다 진보적이었다. 그다음 진보적으로 나타난 30대(-0.112)와 40대(-0.092)와도 평균보다 더 큰 격차를 보였다. 이는 점차 심화하는 청년 실업과 고령화사회의 현실에서 20대의 사회 개혁적 열망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비경제 이슈에서는 40대와 30대가 20대보다 진보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비경제에 관한 정책입장은 40대가 -0.152로 가장 진보적이었고 뒤를 이어 30대(-0.103)-20대(-0.071)-50대(0.013)-60대 이상(0.212) 순으로 나타났다.
이은지 기자 eu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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