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 개… 업종·유형·색채별

앞으로 옥외광고 데이터를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김동현) 한국옥외광고센터는 ‘우수간판 DB 공유서비스(사진)’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수간판 DB 공유서비스(http://ipsign.ooh.or.kr)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어 찾기 어렵던 간판 자료들을 통합적으로 데이터베이스(DB)화함으로써 옥외광고 업계 종사자는 물론, 간판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산업계와 학계 등 국민 모두가 간판 관련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서비스에는 국내외 특색 있고 개성 있는 간판을 시민이 발굴해 공유하는 사인프론티어의 우수한 자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센터가 주관하는 간판 개선 사업의 자료 등 수년간 집약된 1만여 개 간판 자료가 있다. 센터에서 이 자료들을 업종·유형·색채 등 98종으로 분류해 구성했다.

박상배 한국옥외광고센터장은 “우수간판 DB 공유서비스가 정보 공유와 소통의 창구 역할뿐 아니라, 옥외광고 산업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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