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독거 노인의 안전 및 건강확인에 첨단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하는 ‘2018 독거어르신 안전·건강관리 솔루션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변 사물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인 IoT를 활용해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독거노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보호체계를 마련하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고독사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고위험군 독거노인 75가구의 각 가정에 ‘환경데이터 수집 센서(응급안전알리미)’를 설치해 온도, 습도, 조도, 움직임 등의 데이터를 지정된 플랫폼으로 전송한 뒤 이를 취합해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보조금 교부 및 IoT 기술업체 계약 등의 사업 전반사항을 관리하며 세부운영은 마포구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인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맡는다.

김도연 기자 kdychi@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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