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는 경북의 휴양림에서 즐기세요.”

경북도가 피서철 더위를 피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지역 휴양림 홍보에 나섰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다양한 편의·체육시설을 갖추고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 국립 6곳, 공립 18곳, 사립 1곳 등 모두 25곳의 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영천시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은 승마체험을 할 수 있고 상주시 성주봉 휴양림은 사우나와 찜질이 가능한 한방사우나가 있다.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은 수상 덱을 따라 안동호 위를 거닐며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영덕군 칠보산 자연휴양림에서는 금강송 숲 탐방을 하고 숲 속 작은 음악회 참가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녹음이 짙은 자연휴양림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2022년까지 영덕군과 청도군, 봉화군에 공립 자연휴양림 3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안동=박천학 기자 kobbla@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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