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차기작을 선택했다.

남상미는 SBS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 출연을 확정지었다. KBS 2TV ‘김과장’ 종방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달라진 얼굴에 기억까지 잃어버린 여주인공이 기억 속의 자신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극.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 얼굴을 바꾼 주인공이 수술 후 예기치 않게 모든 기억을 잃고 그 후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다.

남상미는 지워진 기억 속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헤매는 여주인공 ‘지은한’ 역을 맡는다. 남상미는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극적인 상황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 다양한 감정의 파고를 겪는 매력적인 은한의 캐릭터에 끌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현재 방송 중인 ‘시크릿 마더’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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