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점보스 배구팀이 최근 한선수와 재계약했다. 미차 가스파리니에 이어 한선수도 잡은 대한항공은 2년 연속 우승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발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018년 남자부 자유계약(FA) 1차 협상을 통해 한선수와 재계약을 맺었다. 대한항공은 프로배구 최고 연봉인 6억5000만 원의 금액으로 한선수를 잡는 데 성공했다. 한선수는 자타공인 한국 최고의 세터다. 지난 시즌 대한항공의 우승을 견인하며 챔피언결정전 MVP를 차지했다. 별이 없던 대한항공에 첫 트로피를 안기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대한항공은 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프랜차이즈 스타인만큼 좋은 조건을 제시해 잡음 없이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앞서 대한항공은 트라이아웃에서 가스파리니를 선택했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가스파리니보다 나은 선수가 별로 없다”라며 이미 팀에 녹아들어 적응에 문제가 없는 가스파리니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음 시즌 대한항공은 우승 멤버가 대부분과 함께한다. 재계약한 가스파리니, 한선수를 비롯해 정지석, 곽승석, 진상헌, 진성태 등 주요 선수들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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