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철(사진) 자유한국당 강남구청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장 후보는 등록을 마치고 “강남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그동안 훼손된 구민의 자존심을 살리고 강남구의 경제 살리기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 후보는 23일 오후 권문용 전 강남구청장을 만나 지역의 바람직한 미래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지를 이끌어 냈다. 1995년부터 2006년까지 3선 구청장을 지내고, 퇴임 이후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을 보이고 있는 권 전 구청장은 “강남이 외적으로는 많이 성장했지만, 구민 재산권 보호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통합을 통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장 후보의 노력에 가능한 모든 역량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장 후보 캠프 관계자는 “지역 원로인 권 전 구청장의 지지 선언이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기획예산처와 공기업 사장을 거친 경제 전문가로서 지역 발전 비전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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