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무용전공이 국내 최고 권위 서울발레콩쿨에서 3년 연속 대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민대는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2학년에 재학 중인 임진환 씨가 지난 27일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 주최로 열린 ‘제38회 2018 서울발레콩쿨’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임 씨는 대학 부문에서 총 55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교와 표현력을 발휘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학증서 및 소정의 상금과 함께 코리아국제발레콩쿨 예선면제를 받게 된다.

임 씨는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부족한 점을 더욱 보완해 국내외에서 빛날 수 있는 무용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 무용전공은 이로써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서울발레콩쿨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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