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지역균형발전 5개년 계획(2015∼2019년)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체 36개 지역균형발전사업 가운데 양평군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 개설 등 12개 사업은 완공되고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인도교 설치(98억7000만 원),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IC 설치사업(136억8000만 원), 포천시 산정호수 관광 인프라 조성사업(30억 원) 등 24개 사업은 공사 중이거나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도는 올해 공사 중이거나 실시설계를 진행 중인 24개 사업에 701억 원(국비 47억 원, 도비 440억 원, 시·군비 21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도는 또 균형발전사업 마지막 해인 내년에 사업비 402억 원(도비 315억 원, 시·군비 87억 원)을 투입해 가평읍 시가지 활성화 사업(82억 원), 한탄강 생태관광단지 조성사업(90억 원), 포천시 광암 이벽 유적지 정비사업(30억 원) 등 15개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올해 초 지역균형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역균형발전사업을 40개에서 36개로 축소하는 내용의 지역균형발전 5개년 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가평·양평·동두천·포천·연천 등 6개 시·군에 기반시설과 지역개발사업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 촉진을 도모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