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의 중견 작가 김홍년과 충남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단장 임진번)이 꽃과 나비가 어우러지는 청춘 프로젝트를 10일까지 서산 복합문화공간인 ‘문화잇슈’에서 진행한다. 나비 작가로 유명한 김홍년 작가의 작품은 1, 2층 90평의 ‘문화잇슈’ 2층 공간에 설치(사진)돼 있다. 2층 전시장에 들어서면 300×245㎝ 1점과 164×142㎝ 2점 등 대형 평면작품 3점 외에도 60×45㎝ 크기의 23마리 나비 형상이 천장에 설치돼 관람객을 맞는다.

2년 전 한강세빛섬에서 나비를 형상화한 ‘날다 날다 날다’(㈜에이앤씨미디어 주관) 전에서 다채로운 나비 작품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김홍년 작가는 “나비가 두 날개로 날 듯, 우리 민족도 반목과 편 가르기, 아집을 넘어 타인의 입장을 상호 이해하고 배려하며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가의 나비 작품은 전체 형상은 나비지만 그 속엔 다채로운 꽃 그림이 들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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