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20·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윈트러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카고 스카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13분 9초를 뛰었고 6리바운드를 챙겼다. 박지수는 이로써 지난달 21일 정규리그 데뷔전인 코네티컷 선과의 원정 경기에서 3리바운드를 기록한 이후 2주 만에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를 경신했다.

박지수는 6리바운드 외 3도움, 1스틸, 2블록슛을 챙겼다. 박지수는 1쿼터 종료 33초를 남기고 점프슛을 시도했으나 림을 빗나가 득점을 따내지는 못했다. 이것이 이날 마지막 슈팅이었다.

이틀 전 개막 4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리를 따낸 라스베이거스는 90-95로 져 연승 도전이 무위로 끝났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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