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美농업연구청 MOU
“선진국 수준 연구기관 육성”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미국 농무부 농업연구청과 농식품 안전성과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농업연구청과의 연구협력은 농식품 안전성과 관련된 공동연구와 인적교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협력연구 프로그램 운영 및 교류 확대 △농식품 및 농업 연구 프로그램 개발 △상호 관심 프로젝트 개발 및 공동연구 △신기술 연수 등으로 이뤄졌다. 농관원은 2014년부터 미국 농업연구청과 농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국제공동연구로 ‘병원성 미생물과 유해물질의 신속한 검출방법’을 진행하고 있다.
조재호 농관원 원장은 “미국 농업연구청과의 공동연구 등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시험연구소를 선진국 수준의 농식품 안전관리 연구기관으로 육성하겠다”며 “농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3년 최초 체결 이후 기간 만료로 갱신하는 것이다. 농관원은 2014년부터 미국 농업연구청과 함께 농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국제공동연구(5개년)로 ‘병원성 미생물과 유해물질의 신속한 검출 방법’(과제명:초분광영상을 이용한 병원성 미생물 및 유해물질 신속 검출법 개발과 농산물 현장적용 연구·2014년 5월∼2019년 5월)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검사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선진국 수준 연구기관 육성”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미국 농무부 농업연구청과 농식품 안전성과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농업연구청과의 연구협력은 농식품 안전성과 관련된 공동연구와 인적교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협력연구 프로그램 운영 및 교류 확대 △농식품 및 농업 연구 프로그램 개발 △상호 관심 프로젝트 개발 및 공동연구 △신기술 연수 등으로 이뤄졌다. 농관원은 2014년부터 미국 농업연구청과 농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국제공동연구로 ‘병원성 미생물과 유해물질의 신속한 검출방법’을 진행하고 있다.
조재호 농관원 원장은 “미국 농업연구청과의 공동연구 등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시험연구소를 선진국 수준의 농식품 안전관리 연구기관으로 육성하겠다”며 “농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3년 최초 체결 이후 기간 만료로 갱신하는 것이다. 농관원은 2014년부터 미국 농업연구청과 함께 농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국제공동연구(5개년)로 ‘병원성 미생물과 유해물질의 신속한 검출 방법’(과제명:초분광영상을 이용한 병원성 미생물 및 유해물질 신속 검출법 개발과 농산물 현장적용 연구·2014년 5월∼2019년 5월)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검사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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