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좌파 노동자당(PT)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의 옥중 대통령선거 출마에 대비해 모금운동을 시작했다고 6일 브라질 언론이 전했다. 노동자당은 이날부터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룰라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에 필요한 비용을 모으기 위해 기부 형식으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기부액은 선거법 규정을 고려해 10∼1064헤알( 2800∼30만2200원)로 책정했다. 노동자당은 룰라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자격에 대한 법률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브라질 내에서도 비판이 일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룰라 전 대통령을 후보로 등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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