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 11월 진행… 12명 모집
정보화교육·면접특강 함께


서울 광진구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진구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청년 일자리 인큐베이팅’ 진행 계획을 확정하고 29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청년 12명을 뽑아 구청 업무 경험을 쌓게 하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 수강을 지원해 구직을 돕겠다는 취지다. 청년들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면서 시간당 9220원의 임금을 받는다.

컴퓨터 활용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 정보화 교육과 자기소개서·면접 특강을 들으면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구는 참가자 1인 평균 50시간의 교육 진행에만 그치지 않고 자격증 취득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을 최종 수료한 청년에게는 교육평가와 교육성적 등을 종합해 ‘청년일꾼 인증서’를 발급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14일부터 29일까지 구청 일자리정책과(02-450-7068)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진구는 올해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해 전용 활동 공간인 ‘무중력 지대’를 열었으며, 일자리 카페와 일자리 창출 사업인 청년세움숙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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