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경찰서는 12일 사무실로 사용 중인 컨테이너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로 A(45)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10시 5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컨테이너에 침입해 책상 위에 있던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컨테이너는 B(65) 씨가 사무실로 사용 중인 공간이다. 도난당한 가방 안에는 휴대전화·점퍼 등 150만 원 상당의 물건이 들어 있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용의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주변의 CCTV를 차례로 분석, 추적해 A 씨를 검거했다.
광주=정우천 기자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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