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사진 오른쪽 두 번째)은 11일 인천 백령도에서 지역 농업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촌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에는 백령농협과 인천힘찬병원 의료진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백령도 내 농업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X선 촬영, 무릎·허리치료,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의 의료지원 형태로 이뤄졌다.
농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접경지역인 백령도 주민의 복지 증진과 안보의식 고취 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12일에는 최북단의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해 위문금품도 전달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더욱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도서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복지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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