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오는 28일 개막해 7일간 58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이 건물 대강당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상영을 한다.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다인 1189편이 출품됐다. 상영작은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등 5가지 섹션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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