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베이징 등 이어 7번째
앞으로 홍콩·런던에도 열듯
올 러에 호텔 2곳 오픈 맞춰
해외지점 경쟁력 강화 행보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롯데호텔이 최근 싱가포르에 글로벌 사무소를 추가 개점하는 등 해외 지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영업 확대에 나섰다. 홍콩과 영국 런던에서도 추가 개점 예정이며 베트남에서는 위탁경영 등 다양한 방식의 사업 확대가 추진된다.
롯데호텔은 최근 싱가포르에 해외 영업을 전담하는 글로벌 영업 사무소(GSO)를 개점해 총 7개의 사무소를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기존 6곳은 서울과 미국 뉴욕, 중국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 일본 도쿄(東京)와 오사카(大阪)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올해 내 홍콩, 내년쯤 런던에도 사무소를 추가로 열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글로벌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러시아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나선 롯데호텔은 현재 뉴욕, 괌, 일본 등 총 10개 해외 지점을 운영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올해에도 러시아에 호텔 2곳을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장된 해외 지점들의 내실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소를 확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사무소는 해당 지역 자체 영업뿐 아니라 여행, 각종 회의, 박람회 등의 다양한 수요를 서울이나 다른 국가의 롯데호텔로 유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전략을 편다는 방침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예를 들어 올해 신설하는 홍콩에는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본사가 많이 있는데, 이들의 글로벌 행사를 서울이나 인근 미얀마, 베트남 롯데호텔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호치민과 하노이 두 곳에 진출해 있는 베트남에서는 다른 신규 지역으로의 호텔 직접 설립이나 위탁경영, 지분 투자 등 다양한 방식의 사업 확대가 추진된다.
롯데호텔 하노이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에 다양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낭, 나트랑 등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에 호텔 투자 확대를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앞으로 홍콩·런던에도 열듯
올 러에 호텔 2곳 오픈 맞춰
해외지점 경쟁력 강화 행보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롯데호텔이 최근 싱가포르에 글로벌 사무소를 추가 개점하는 등 해외 지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영업 확대에 나섰다. 홍콩과 영국 런던에서도 추가 개점 예정이며 베트남에서는 위탁경영 등 다양한 방식의 사업 확대가 추진된다.
롯데호텔은 최근 싱가포르에 해외 영업을 전담하는 글로벌 영업 사무소(GSO)를 개점해 총 7개의 사무소를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기존 6곳은 서울과 미국 뉴욕, 중국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 일본 도쿄(東京)와 오사카(大阪)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올해 내 홍콩, 내년쯤 런던에도 사무소를 추가로 열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글로벌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러시아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나선 롯데호텔은 현재 뉴욕, 괌, 일본 등 총 10개 해외 지점을 운영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올해에도 러시아에 호텔 2곳을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장된 해외 지점들의 내실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소를 확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사무소는 해당 지역 자체 영업뿐 아니라 여행, 각종 회의, 박람회 등의 다양한 수요를 서울이나 다른 국가의 롯데호텔로 유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전략을 편다는 방침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예를 들어 올해 신설하는 홍콩에는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본사가 많이 있는데, 이들의 글로벌 행사를 서울이나 인근 미얀마, 베트남 롯데호텔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호치민과 하노이 두 곳에 진출해 있는 베트남에서는 다른 신규 지역으로의 호텔 직접 설립이나 위탁경영, 지분 투자 등 다양한 방식의 사업 확대가 추진된다.
롯데호텔 하노이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에 다양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낭, 나트랑 등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에 호텔 투자 확대를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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