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에 자리한 ‘라마다 군산 호텔’이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로 인정을 받았다. 지방 호텔이 호텔 평가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라마다 군산 호텔은 세계적 호텔 운영그룹 ‘윈덤’이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반기 ‘2017 베스트 오브 라마다’로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윈덤그룹은 전 세계 8000여 개의 라마다 호텔을 대상으로 매년 지역별 평가를 실시한다. 아·태 지역에서는 3000여 개 호텔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이 중 20개가 ‘베스트 오브 라마다’로 뽑혔다. 한국에서는 ‘라마다 군산’(4성급)과 ‘라마다프라자 수원’(5성급) 2개 호텔이 선정됐다. ‘베스트 오브 라마다’는 시설, 서비스, 청결, 고객 평가, 재방문율 등을 엄격하게 평가한다. 특히 라마다 군산호텔은 제조업 쇠퇴 이후 관광도시로 부상한 군산의 호텔 서비스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성일 라마다 군산호텔 대표는 “전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매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최고의 인증마크라 할 수 있는 ‘베스트 오브 라마다’의 명성에 걸맞도록 100%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장대 학교법인인 ‘광동학원’이 출자한 라마다 군산 호텔은 137실 규모에 비즈니스 센터와 피트니스 센터, 스파, 연회장, 16층 옥상정원 파티장 등을 갖췄다. 군산 은파호수공원 인근에 있으며, 관광명소인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새만금, 서해안고속도로와 접근성이 좋다.
군산 = 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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