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점검 한차례 더 진행하고
전세입자 유치 등 입주 마케팅
최근 ‘입주율 높이기’가 건설·시행사들의 현안이 되고 있다. 갈수록 신규 주택 입주율은 떨어지는 데 하반기에 25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19일 주택업계와 부동산114, 주택산업연구원 등에 따르면 하반기에만 전국에서 25만여 가구(올해 전체 입주 주택 43만여 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6월에 경기도 2만977가구 등 3만여 가구가 입주에 들어간 가운데 7월에도 2만7558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이 중 경기도에 절반이 넘는 1만6176가구(58.6%)가 집중돼 있다. 또 8월과 9월에도 각각 3만4865가구와 3만2476가구가 입주예정이다. 또 10월부터 전국에서 10만 가구 이상의 주택이 준공될 예정이다.
이처럼 입주주택은 넘쳐나지만, 입주율은 떨어지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전국 주택 입주율(준공 60일 이내 실제 입주)은 74.5%에 그쳤다. 준공 주택 4가구 중 1가구가 입주하지 않은 것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81.9%에 비해 7.4%포인트나 떨어진 것이다. 다만 5월 수도권 입주율은 85.4%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신규 주택 입주율이 떨어지면서 건설사마다 입주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지방 입주 물량이 많은 건설사는 애초 두 차례 하던 사전 점검을 한 차례 더 진행하고 관련 조직도 늘렸다. 또 중도금과 잔금 관련 금융 상담서비스는 물론 전세입자 유치 등 다양한 입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경기 용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주 기간을 한 달 이상 길게 잡고, 아파트 내부 공간 활용 컨설팅, 대출금 관리 상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는 입장이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전세입자 유치 등 입주 마케팅
최근 ‘입주율 높이기’가 건설·시행사들의 현안이 되고 있다. 갈수록 신규 주택 입주율은 떨어지는 데 하반기에 25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19일 주택업계와 부동산114, 주택산업연구원 등에 따르면 하반기에만 전국에서 25만여 가구(올해 전체 입주 주택 43만여 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6월에 경기도 2만977가구 등 3만여 가구가 입주에 들어간 가운데 7월에도 2만7558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이 중 경기도에 절반이 넘는 1만6176가구(58.6%)가 집중돼 있다. 또 8월과 9월에도 각각 3만4865가구와 3만2476가구가 입주예정이다. 또 10월부터 전국에서 10만 가구 이상의 주택이 준공될 예정이다.
이처럼 입주주택은 넘쳐나지만, 입주율은 떨어지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전국 주택 입주율(준공 60일 이내 실제 입주)은 74.5%에 그쳤다. 준공 주택 4가구 중 1가구가 입주하지 않은 것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81.9%에 비해 7.4%포인트나 떨어진 것이다. 다만 5월 수도권 입주율은 85.4%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신규 주택 입주율이 떨어지면서 건설사마다 입주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지방 입주 물량이 많은 건설사는 애초 두 차례 하던 사전 점검을 한 차례 더 진행하고 관련 조직도 늘렸다. 또 중도금과 잔금 관련 금융 상담서비스는 물론 전세입자 유치 등 다양한 입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경기 용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주 기간을 한 달 이상 길게 잡고, 아파트 내부 공간 활용 컨설팅, 대출금 관리 상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는 입장이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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