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궁한 20대가 이모 집을 털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19일 절도 혐의로 A(20·회사원)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 남구 이모부 B(42) 씨의 집에 들어가 큰방 장롱 서랍에 보관된 금목걸이 등 35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모 집에 놀러 갔다가 이모부 B 씨 등이 출근한 사이에 장롱을 뒤진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경찰에서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등 돈이 필요해 범행했다”고 자백했다.

광주=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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