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정1동 단지어린이공원에서 사회적 경제 장터인 ‘해뜰마켓’(사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뜰마켓은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경제 관련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마을축제다. 주민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다양한 문화축제의 장을 제공하겠다는 게 행사의 취지다.
양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다른 자치구의 사회적 경제 기업도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벼룩시장을 함께 개최하고, 보드게임·팝업북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진행해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백미인 먹거리장터도 열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해뜰마켓은 축제를 통해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경제 기업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축제도 즐기고 나눔의 가치도 배우는 해뜰마켓 축제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