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와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일자리 목표와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사전에 밝히고 이를 달성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인천시는 이 부문에서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 1억 원의 재정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시는 지난해 목표인 일자리 9만3000개를 초과해 113.4%의 성과를 냈다. 시는 올해 210개 사업을 통해 11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시는 지난해 지역 대학과 연계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 20개의 신규 일자리 사업과 중소기업 애로사항 40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냈다. 시는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와 함께 내년도 일자리 사업에 필요한 예산 2억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성장산 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일자리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