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동부 아삼 지역에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쥐가 숨어들어 2000만 원 상당의 지폐를 먹어치웠다. 20일 로이터통신,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은행 기술자들은 며칠째 작동하지 않던 ATM 한 대를 열어본 뒤 깜짝 놀랐다. 120만 루피(약 1959만 원)에 달하는 지폐들이 산산조각 나 있었기 때문이다. 지역 경찰도 출동해 사건의 범인을 조사하던 중, ATM에서 죽은 쥐 한 마리를 발견했다. ATM에 있던 배선 구멍을 통해 여러 마리의 쥐가 들어와 지폐들을 찢고, 먹어치웠던 것. 경찰은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연합뉴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연합뉴스
주요뉴스
시리즈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