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오전 상봉동 한 음식점에서 이 지역에 사는 참전용사 150여 명을 초청, ‘6·25 기념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서울시지부 중랑구지회(지회장 이필호)가 주관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다시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며 호국·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작했다.
행사는 참전 유공자들이 점심을 먹으며 다시 끈끈한 전우애를 다지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구는 고령인 참전유공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부터 긴 시간의 기념식을 갖는 대신 편안하게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하는 간담회 자리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