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마트시티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에 모여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재단법인 여시재, 사단법인 IPMA Korea는 26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스페인, 브라질,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스웨덴, 중국, 독일 등 스마트시티 주도국 전문가들과 함께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 집단지성과 협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산업혁명위원회,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민간기업인 포스코건설, KT, SKT 등이 참여한다.

심포지엄 주제는 ‘집단지성과 협력’으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개최된다. 특히 ‘개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사우디의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가 주도하는 5000억 달러(약 560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인 ‘네옴(NEOM) 프로젝트’ 전략팀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국내 스마트시티 적용지역 등도 돌아볼 계획이다.

네옴의 사업자금은 사우디 정부 재정과 국영 공공투자펀드(PIF), 외국 투자 유치로 마련할 계획으로 2025까지 네옴 1단계 건설이 완료된다. 이 밖에 스마트시티 선도국인 스페인의 사례, 영국 정부의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현황도 소개된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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