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나치 경례’를 한 영국 팬이 5년간 축구 경기 입장 금지령을 받았다.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야후 스포츠와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마이클 허버트(57)라는 영국 축구 팬은 24일 영국 레스터 치안재판소에서 이 같은 처분을 받았다.
허버트는 지난 19일 러시아 볼고그라드에서 잉글랜드와 튀니지의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경기 후 러시아의 한 바에서 나치 경례를 하고 반유대인 노래를 불렀다. 이런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그는 영국 경찰과 잉글랜드축구협회의 공동 조사도 받았다. 이 영상에 함께 나온 52세, 58세 남성은 리즈 치안재판소에서 오는 27일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영상에 나온 개인들의 부끄러운 행동은 러시아에서 응원하는 잉글랜드 축구팬 다수를 대표하지 않는다”는 성명을 내고 부적절한 행동을 한 팬들을 비판했다. 영국은 축구관중법에 따라 훌리건이 잉글랜드와 웨일스, 국제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출입하지 못하게 하거나 국제대회가 열리는 지역 여행을 제한할 수 있다. 앞서 한 25세 영국 팬은 모스크바에서 나치 경례를 했다가 3년 경기장 출입 금지령을 받았다.
김동하 기자 kdhaha@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야후 스포츠와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마이클 허버트(57)라는 영국 축구 팬은 24일 영국 레스터 치안재판소에서 이 같은 처분을 받았다.
허버트는 지난 19일 러시아 볼고그라드에서 잉글랜드와 튀니지의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경기 후 러시아의 한 바에서 나치 경례를 하고 반유대인 노래를 불렀다. 이런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그는 영국 경찰과 잉글랜드축구협회의 공동 조사도 받았다. 이 영상에 함께 나온 52세, 58세 남성은 리즈 치안재판소에서 오는 27일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영상에 나온 개인들의 부끄러운 행동은 러시아에서 응원하는 잉글랜드 축구팬 다수를 대표하지 않는다”는 성명을 내고 부적절한 행동을 한 팬들을 비판했다. 영국은 축구관중법에 따라 훌리건이 잉글랜드와 웨일스, 국제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출입하지 못하게 하거나 국제대회가 열리는 지역 여행을 제한할 수 있다. 앞서 한 25세 영국 팬은 모스크바에서 나치 경례를 했다가 3년 경기장 출입 금지령을 받았다.
김동하 기자 kd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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