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려… 14개 기업 참여

전국 최초의 물 재생분야 특화 취업 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서울시는 27일 중랑물재생센터 내 서울 하수도과학관에서 ‘물 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사진)가 열렸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한국종합기술, LG히타치워터솔루션 등 하수처리 시설 시공사와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시설공단 등 총 14개 기업이 참여했다. 기업별로 상담 부스가 꾸려졌고, 기업설명회(IR), 취업특강, 1대 1 면접 코칭, 면접 보이스 코칭 특강도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국내 최초 하수처리장인 중랑물재생센터를 돌아볼 수 있다. 시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 물재생센터가 미래 신재생에너지 중요 거점임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박람회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취업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계 기관이 신기술과 장비를 전시하고 직접 시연하는 ‘물 재생분야 신기술·장비 전시, 취업 박람회’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제현 시 물순환안전국장은 “박람회를 단순 기업 홍보 행사가 아닌 상호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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