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 전형필 선생의 차남인 전영우(사진) 전 간송미술관장이 간송미술문화재단 새 이사장을 맡는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은 지난 4월 간송 장남인 전성우 이사장이 별세함에 따라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간송미술관장은 전성우 전 이사장 장남인 전인건 재단 사무국장이 맡는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