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단장 유희성)은 오는 7월 ‘공연예술 남북교류 아카데미’를 연다.
28일 서울예술단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10층 카카오상생센터에서 7월 3일, 10일, 18일, 24일(매주 화요일) 오후 3∼5시 네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주최한다.
강연자가 △북한 공연예술단체 현황과 제작·유통 시스템 △북한 공연 작품 텍스트 분석과 공연예술교류 전망 △남북 공연교류의 역사와 전망 - 연극과 가무극을 중심으로 △공연예술 남북교류 절차와 준비 사항 등의 주제로 강의한 후 참석자와 토론을 한다. 박영정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영미 연극평론가, 박지용 전 민화협 사무처장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서울예술단은 “오랜 시간 단절된 남북 공연예술을 되짚어보고 남북 간 문화 동질성 회복 및 예술 교류에 대비하고자 이 같은 아카데미를 기획하게 됐다”며 “참가자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공연 기획자 및 창작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장재선 기자 jeijei@
28일 서울예술단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10층 카카오상생센터에서 7월 3일, 10일, 18일, 24일(매주 화요일) 오후 3∼5시 네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주최한다.
강연자가 △북한 공연예술단체 현황과 제작·유통 시스템 △북한 공연 작품 텍스트 분석과 공연예술교류 전망 △남북 공연교류의 역사와 전망 - 연극과 가무극을 중심으로 △공연예술 남북교류 절차와 준비 사항 등의 주제로 강의한 후 참석자와 토론을 한다. 박영정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영미 연극평론가, 박지용 전 민화협 사무처장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서울예술단은 “오랜 시간 단절된 남북 공연예술을 되짚어보고 남북 간 문화 동질성 회복 및 예술 교류에 대비하고자 이 같은 아카데미를 기획하게 됐다”며 “참가자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공연 기획자 및 창작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장재선 기자 jeij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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