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5개 대학 정보공시
일반고 출신 비율은 소폭 감소
강사 시간당 강의료 6만원 미만
올해 4년제 대학 신입생이 일반고 출신은 감소한 반면 기초생활수급자, 특성화고 졸업자, 농어촌지역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기회균형선발을 통해 들어온 이는 처음 10%를 넘어섰다. 취업난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생 창업기업이 늘어난 반면, 산업체와 대학 간의 계약을 통한 특별교육은 감소했다. ‘쥐꼬리’ 대학강사의 시간당 강의료는 6만 원을 넘지 못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총 418개 대학의 신입생 선발 결과, 산학협력 현황, 강사 강의료 등과 4년제 일반대학 185개를 분석한 대학정보공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올해 일반대학 전체 신입생 33만9723명 가운데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신입생은 3만5212명, 10.4%로 지난해(9.7%) 대비 0.7%포인트 늘었다.
신입생 출신고는 일반고 76.2%, 자율고 10.2%, 특성화고 4.4%, 특수목적고(과학고·외고·국제고·예술체육고·마이스터고) 4.2%, 기타(영재학교·검정고시·외국인학교·대안학교 등) 5.0%로 파악됐다. 일반고 졸업생은 지난해(76.7%)보다 0.5%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지난해 기준 학생 창업기업은 1154개로 2016년(924개) 대비 24.9% 늘었다. 창업 강좌 수는 5765개로 같은 기간 11.2% 증가했다. 창업 강좌 이수자는 22만8151명으로 9.1% 늘었다. 기술이전 실적은 4091건으로 9.8% 줄었다.
산업체 요구에 따라 채용조건형 또는 재교육형의 특별 교육과정을 설치·운영하는 계약학과는 올해 기준 290개로 2017년 대비 0.7% 줄었다. 학생 수는 8298명으로 6.8% 감소했다.
올해 1학기 강사료 평균은 시간당 5만9500원으로, 2017년(5만8100원) 대비 1400원, 2.4% 올랐다. 국·공립대 강사 강의료 평균은 7만2100원으로 전년 대비 700원(1.0%), 사립대학은 5만4300원으로 1600원(3.0%) 각각 올랐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일반고 출신 비율은 소폭 감소
강사 시간당 강의료 6만원 미만
올해 4년제 대학 신입생이 일반고 출신은 감소한 반면 기초생활수급자, 특성화고 졸업자, 농어촌지역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기회균형선발을 통해 들어온 이는 처음 10%를 넘어섰다. 취업난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생 창업기업이 늘어난 반면, 산업체와 대학 간의 계약을 통한 특별교육은 감소했다. ‘쥐꼬리’ 대학강사의 시간당 강의료는 6만 원을 넘지 못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총 418개 대학의 신입생 선발 결과, 산학협력 현황, 강사 강의료 등과 4년제 일반대학 185개를 분석한 대학정보공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올해 일반대학 전체 신입생 33만9723명 가운데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신입생은 3만5212명, 10.4%로 지난해(9.7%) 대비 0.7%포인트 늘었다.
신입생 출신고는 일반고 76.2%, 자율고 10.2%, 특성화고 4.4%, 특수목적고(과학고·외고·국제고·예술체육고·마이스터고) 4.2%, 기타(영재학교·검정고시·외국인학교·대안학교 등) 5.0%로 파악됐다. 일반고 졸업생은 지난해(76.7%)보다 0.5%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지난해 기준 학생 창업기업은 1154개로 2016년(924개) 대비 24.9% 늘었다. 창업 강좌 수는 5765개로 같은 기간 11.2% 증가했다. 창업 강좌 이수자는 22만8151명으로 9.1% 늘었다. 기술이전 실적은 4091건으로 9.8% 줄었다.
산업체 요구에 따라 채용조건형 또는 재교육형의 특별 교육과정을 설치·운영하는 계약학과는 올해 기준 290개로 2017년 대비 0.7% 줄었다. 학생 수는 8298명으로 6.8% 감소했다.
올해 1학기 강사료 평균은 시간당 5만9500원으로, 2017년(5만8100원) 대비 1400원, 2.4% 올랐다. 국·공립대 강사 강의료 평균은 7만2100원으로 전년 대비 700원(1.0%), 사립대학은 5만4300원으로 1600원(3.0%) 각각 올랐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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