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재양성 종합계획 발표
50세 이상 채용 땐 月 80만원
정부는 청년층이 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에 취업하거나 안전·돌봄·문화 등 지역문제 해결에 이바지했다고 판단하면 2년간 최대 연 24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역시 일자리가 부족해 허덕이고 있는 50세 이상 구직자를 인사·노무 등의 분야에 채용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해서도 최대 1년간 월 80만 원을 지원한다. 차기 교육과정 개정 때는 초·중·고 필수과목 교과서에 사회적 경제 및 사회적 가치 내용도 싣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은 3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사회적 경제 인재 유입 확대와 종사자 역량 강화를 뼈대로 한 ‘사회적 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을 발표, 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10월 내놓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 경제 기업의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사회적 경제 인재유입 확대를 위해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 지원 기간을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연장하고 창업지원 규모는 지난해 500개 팀에서 연 1000개 팀으로 대폭 늘려 자생적 성장단계까지 자금·공간·판로 등을 통합해 지원하기로 했다. 전문성을 지닌 신중년의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을 위해 시니어 특화 창업과정을 확대하는 한편, 사회적 경제 선도대학을 지정해 사회적 경제 연구·개발(R&D)과 학부 개설 비용을 패키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민종·정진영 기자 horizon@munhwa.com
50세 이상 채용 땐 月 80만원
정부는 청년층이 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에 취업하거나 안전·돌봄·문화 등 지역문제 해결에 이바지했다고 판단하면 2년간 최대 연 24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역시 일자리가 부족해 허덕이고 있는 50세 이상 구직자를 인사·노무 등의 분야에 채용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해서도 최대 1년간 월 80만 원을 지원한다. 차기 교육과정 개정 때는 초·중·고 필수과목 교과서에 사회적 경제 및 사회적 가치 내용도 싣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은 3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사회적 경제 인재 유입 확대와 종사자 역량 강화를 뼈대로 한 ‘사회적 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을 발표, 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10월 내놓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 경제 기업의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사회적 경제 인재유입 확대를 위해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 지원 기간을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연장하고 창업지원 규모는 지난해 500개 팀에서 연 1000개 팀으로 대폭 늘려 자생적 성장단계까지 자금·공간·판로 등을 통합해 지원하기로 했다. 전문성을 지닌 신중년의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을 위해 시니어 특화 창업과정을 확대하는 한편, 사회적 경제 선도대학을 지정해 사회적 경제 연구·개발(R&D)과 학부 개설 비용을 패키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민종·정진영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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