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사진)가 오는 6일 열리는 ‘2018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도시와 농어촌 간에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강원 영월군 ICT융복합시범마을 조성 △농촌학교 원격강의 솔루션 구축 △농촌 아동 양육시설 U+tv 보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기은 기자 son@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