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대형쇼핑몰에 오픈
家電 체험 뒤 바로 주문 가능


LG전자가 러시아에 처음으로 ‘LG 프리미엄 브랜드숍’(사진)을 열고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LG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대형 쇼핑센터인 ‘메트로폴리스 몰’에 377㎡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숍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중동, 아시아 등 주요 거점에 프리미엄 브랜드숍 15곳을 운영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별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숍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오픈행사에는 이일환 LG전자 독립국가연합(CIS) 지역대표 겸 러시아법인장(전무)을 비롯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매장에서는 사용자들이 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올레드(OLED) TV, 인스타뷰 냉장고, 트윈워시 세탁기,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다.

편의성도 강화했다. LG전자는 현장에 진열되지 않은 제품을 온라인으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단말기를 매장 곳곳에 설치했다. 온라인에서 주문한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찾아갈 수 있는 ‘온라인 픽업존’도 마련했다. 앞으로 LG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숍에서 축구경기 관람, 요리 교실 등 러시아 현지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권도경 기자 kw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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