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주요 해외사업
이스탄불신공항 컨설팅도 맡아
정일영사장 “일자리 창출 도움”
‘이라크 아르빌 공항 운영지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항 마스터 플랜 수립 및 타당성 조사, 러시아 하바롭스크 공항 지분 투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금까지 수주한 해외 사업은 14개국 28개 사업으로, 금액으로 따지면 약 2466억 원(2억2104만 달러)에 달한다. 대표적인 것이 2015년 수주한 터키 이스탄불 신공항 운영 컨설팅 사업이다. 포화 상태인 아타튀르크 공항을 대체할 신공항을 이스탄불 북쪽 흑해 연안에 짓는 사업으로, 사업비가 28조 원에 달하고 연간 처리 가능 여객이 2억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 개발 사업이다. 이스탄불 신공항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는 컨소시엄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 독일 뮌헨공항 등 세계 유수의 공항 운영사를 대상으로 제한경쟁입찰을 발주했고, 국제공항 이전 경험(김포→인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천공항이 최종 컨설팅사로 낙점됐다. 인천공항은 2020년 10월까지 65개월간 신공항 개항을 위한 종합 시운전, 운영전략 수립, 조직 구성과 교육계획 수립 등 신공항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터키에 전수하게 된다.
인천공항은 이스탄불 신공항 사업과 이번 쿠웨이트국제공항 제4 터미널 사업 수주를 마중물 삼아 동유럽,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전 세계로 해외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일영 인천공항 사장은 지난 4일 “이스탄불 신공항 운영컨설팅 및 쿠웨이트공항 4터미널 위탁운영 수주로 해외 사업은 인천공항의 신(新)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중동, 동유럽,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전 세계로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국내 기업과 동반 진출해 경제발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탄불 =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이스탄불신공항 컨설팅도 맡아
정일영사장 “일자리 창출 도움”
‘이라크 아르빌 공항 운영지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항 마스터 플랜 수립 및 타당성 조사, 러시아 하바롭스크 공항 지분 투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금까지 수주한 해외 사업은 14개국 28개 사업으로, 금액으로 따지면 약 2466억 원(2억2104만 달러)에 달한다. 대표적인 것이 2015년 수주한 터키 이스탄불 신공항 운영 컨설팅 사업이다. 포화 상태인 아타튀르크 공항을 대체할 신공항을 이스탄불 북쪽 흑해 연안에 짓는 사업으로, 사업비가 28조 원에 달하고 연간 처리 가능 여객이 2억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 개발 사업이다. 이스탄불 신공항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는 컨소시엄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 독일 뮌헨공항 등 세계 유수의 공항 운영사를 대상으로 제한경쟁입찰을 발주했고, 국제공항 이전 경험(김포→인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천공항이 최종 컨설팅사로 낙점됐다. 인천공항은 2020년 10월까지 65개월간 신공항 개항을 위한 종합 시운전, 운영전략 수립, 조직 구성과 교육계획 수립 등 신공항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터키에 전수하게 된다.
인천공항은 이스탄불 신공항 사업과 이번 쿠웨이트국제공항 제4 터미널 사업 수주를 마중물 삼아 동유럽,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전 세계로 해외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일영 인천공항 사장은 지난 4일 “이스탄불 신공항 운영컨설팅 및 쿠웨이트공항 4터미널 위탁운영 수주로 해외 사업은 인천공항의 신(新)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중동, 동유럽,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전 세계로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국내 기업과 동반 진출해 경제발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탄불 =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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