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남점… 최대 50% 할인

종합 홈퍼니싱(집 꾸밈)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용인)과 강남점(서초)에서 각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까사미아는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경기점, 11일까지 강남점에서 각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점 팝업스토어는 경기 남부권 고객들에게 전문 홈퍼니싱 스타일을 제안, 신세계백화점 내에서도 손쉽게 까사미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으며, 강남점은 지난 3월 진행된 팝업스토어 호응을 바탕으로 이번에 2차를 진행하게 됐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지하 1층에 마련된 까사미아 팝업스토어에서는 올해 출시된 베드룸 시리즈 ‘테이큰(taken)’과 북유럽 스타일의 ‘듀얼 6인 식탁’, 까사미아 베스트셀러 ‘모리스 4인 소파’ 등 가구를 비롯해 침구,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10~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매트리스 30% 할인 행사도 진행되고, 경기점에서는 5만~200만 원대까지 구매한 고객을 위한 사은품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또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김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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