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정부위원등 24명 선임
지방 · 여성 전문가 참여 강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정부 관련 사업의 사령탑 역할을 해온 전자정부추진위원회가 2기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행정안전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자정부추진위 제9차 회의에서 위원장 2명과 정부위원, 민간위원 등 24명으로 구성된 제2기 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2기 위원회의 위원장은 김부겸 행안부 장관과 안문석 민관협력포럼 대표공동의장이 맡았다. 김동회 강원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김진수 전북대 공공안전정보기술연구센터 교수, 문수복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 박진국 ㈜아이티센 대표가 신규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출범한 2기 위원회는 비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여성 전문가, 산업계 전문가를 신규 위원으로 임명해 지방과 여성의 참여를 강화한 게 특징이다. 사회적 가치 구현이라는 정부 혁신을 실행하고, 사회 전반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자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를 앞두고 민간기업 주도형 전자정부 추진전략에 대한 보고와 함께 공공분야의 민간 클라우드 활용 범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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