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오는 12일 염창동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미라클메디특구의 특색에 맞춰 간호사, 간호조무사, 산후관리사, 총무사무원, 제대혈상담사, 요양보호사 등 의료·보건분야 인력채용으로 특화해 열린다. 취업박람회에서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보건업체의 인사담당자가 구직자와 일대일로 현장 면접해 채용한다. 박람회장에는 취업지원관을 열어 구직자를 위한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과 직업선호도 검사도 한다. 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는 3개월간 지속적인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한다.

취업박람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참가 희망 기업체는 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문의하면 된다. 구직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워 전반적인 고용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다”며 “이번 취업박람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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