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장마로 수량이 불어난 송계·용화계곡에만 2천여 명이 들어찼다”고 말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에는 1천500여 명이 입장해 대통령기념관을 둘러보고 대청호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풍광을 감상했다.
트레킹 명소로 각광받는 괴산 산막이옛길 주차장은 모처럼 활짝 갠 날씨에 이끌려 나온 탐방객들로 온종일 혼잡을 빚었다.
괴산호를 따라 굽이굽이 펼쳐진 옛길 산책로에는 기다랗게 인간 띠가 형성됐고, 경치 좋기로 유명한 연하협 구름다리에도 밀려드는 탐방객 때문에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워크에도 전망대에 올라 남한강 절경을 감상하거나 짚와이어의 외줄에 몸을 싣고 활강하면서 더위를 쫓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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