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별·驛별·업종별 안내
서울 종로구 내 2만여 개 상가 정보를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종로ON상가’(사진) 서비스가 개발됐다. 지역 중소상공인에겐 가게를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과 관광객에게는 주변 가게를 편리하게 찾도록 도와주는 마케팅 채널이 생긴 것이다.
11일 종로구에 따르면 ‘종로의 모든(온) 상가’라는 의미에 모바일로 ‘접속한다(on)’는 뜻을 더한 종로ON상가 앱이 최근 개발됐다. 이 앱은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해 자기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가게의 거리와 지도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주요상권별 △지하철역별 △동별 △업종별 등 원하는 업소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구에서 선정한 △모범음식점 △착한가격업소 △한복음식점 등의 정보도 담고 있다.
중소상공인은 직접 업소 정보와 사진, 서비스 품목 등을 등록해 무료로 가게 홍보를 진행할 수 있다. 서울시청, 종로구청, 근로복지공단, 국세청, 서민금융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등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에 즉시 연계하는 기능도 갖췄다. 앱을 이용하려면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ON상가 앱은 주민과 중소상공인 모두에게 스마트한 종로 생활을 지원하고자 실시하는 서비스”라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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