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득점…프랑스 우승 주역
佛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도
2018 러시아월드컵의 신인상, 영플레이어상은 프랑스 우승의 주역인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에게 돌아갔다.
총 4득점을 올린 음바페는 ‘19세 207일’인 16일 오전(한국시간)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득점을 보태 60년 만에 월드컵 결승전 10대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의 축구황제 펠레는 17세 249일이던 1958 스웨덴월드컵 결승전에서 2득점을 올렸다. 음바페는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넣어 역시 펠레 이후 6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멀티골을 작성한 10대가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에서 활약한 21세 이하 선수 중 최고를 영플레이어로 뽑는다.
프랑스가 월드컵에서 처음 우승했던 1998년 12월에 태어난 음바페는 지난달 16일 호주와의 C조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 프랑스 역대 월드컵 본선 최연소 출전 기록(19세 177일)을 새로 썼다. 페루와의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프랑스의 월드컵 본선 역대 최연소(19세 183일) 득점 기록도 갈아치웠다.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프랑스 선수로는 가장 어린 나이(19세 207일)로 결승 무대를 밟는 영광을 안았다. 펠레(1958년·17세 249일), 이탈리아의 주세페 베르고미(1982년·18세 201일)에 이어 3번째 어린 나이로 결승전을 치렀다.
프랑스의 월드컵 신인왕은 마누엘 아모로스(1982년), 폴 포그바(2014년)에 이어 음바페가 3번째다. 2회 연속 배출은 독일(2006년 루카스 포돌스키, 2010년 토마스 뮐러)에 이어 2번째다.
뛰어난 스피드를 앞세우는 음바페는 “펠레는 축구의 한 역사를 장식했는데 나는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제 시작에 불과하고 새 역사를 써 내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바페는 2017∼2018시즌을 앞두고 AS 모나코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옮겼다. 당시 이적료는 무려 1억8000만 유로(약 2300억 원)로, 브라질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2억2200만 유로)에 이어 역대 2위였다.
김동하 기자 kdhaha@munhwa.com
佛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도
2018 러시아월드컵의 신인상, 영플레이어상은 프랑스 우승의 주역인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에게 돌아갔다.
총 4득점을 올린 음바페는 ‘19세 207일’인 16일 오전(한국시간)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득점을 보태 60년 만에 월드컵 결승전 10대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의 축구황제 펠레는 17세 249일이던 1958 스웨덴월드컵 결승전에서 2득점을 올렸다. 음바페는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넣어 역시 펠레 이후 6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멀티골을 작성한 10대가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에서 활약한 21세 이하 선수 중 최고를 영플레이어로 뽑는다.
프랑스가 월드컵에서 처음 우승했던 1998년 12월에 태어난 음바페는 지난달 16일 호주와의 C조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 프랑스 역대 월드컵 본선 최연소 출전 기록(19세 177일)을 새로 썼다. 페루와의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프랑스의 월드컵 본선 역대 최연소(19세 183일) 득점 기록도 갈아치웠다.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프랑스 선수로는 가장 어린 나이(19세 207일)로 결승 무대를 밟는 영광을 안았다. 펠레(1958년·17세 249일), 이탈리아의 주세페 베르고미(1982년·18세 201일)에 이어 3번째 어린 나이로 결승전을 치렀다.
프랑스의 월드컵 신인왕은 마누엘 아모로스(1982년), 폴 포그바(2014년)에 이어 음바페가 3번째다. 2회 연속 배출은 독일(2006년 루카스 포돌스키, 2010년 토마스 뮐러)에 이어 2번째다.
뛰어난 스피드를 앞세우는 음바페는 “펠레는 축구의 한 역사를 장식했는데 나는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제 시작에 불과하고 새 역사를 써 내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바페는 2017∼2018시즌을 앞두고 AS 모나코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옮겼다. 당시 이적료는 무려 1억8000만 유로(약 2300억 원)로, 브라질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2억2200만 유로)에 이어 역대 2위였다.
김동하 기자 kdhah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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