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황제’ 브라질의 펠레가 2018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프랑스의 10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펠레는 16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월드컵 결승에서 골을 넣은 두 번째 10대 선수여. 클럽에 가입한 걸 환영해. 동지가 생겨서 기쁘다”라고 썼다. 펠레는 “음바페가 이렇게 내 기록을 똑같이 좇아오면 내 축구화 먼지를 다시 털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었다.
음바페는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후반 20분 쐐기골을 넣어 프랑스의 4-2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만 19세인 음바페는 이로써 펠레 이후 60년 만에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10대 선수로 등록됐다. 생애 첫 월드컵에서 무려 4득점을 올린 음바페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에서 활약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펠레는 1958 스웨덴월드컵 결승에서 개최국 스웨덴을 상대로 2골을 넣었다. 당시 펠레의 나이는 17세였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
펠레는 16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월드컵 결승에서 골을 넣은 두 번째 10대 선수여. 클럽에 가입한 걸 환영해. 동지가 생겨서 기쁘다”라고 썼다. 펠레는 “음바페가 이렇게 내 기록을 똑같이 좇아오면 내 축구화 먼지를 다시 털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었다.
음바페는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후반 20분 쐐기골을 넣어 프랑스의 4-2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만 19세인 음바페는 이로써 펠레 이후 60년 만에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10대 선수로 등록됐다. 생애 첫 월드컵에서 무려 4득점을 올린 음바페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에서 활약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펠레는 1958 스웨덴월드컵 결승에서 개최국 스웨덴을 상대로 2골을 넣었다. 당시 펠레의 나이는 17세였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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