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산업단지 공단 근로자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반월·시화산업공단의 노후 지게차 엔진을 교체한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8일 경기 안산시 호텔 스퀘어에서 경기도·안산시·시흥시·한국자동차환경협회·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공단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반월·시화 산업단지에서 운행 중인 지게차 등 건설기계 중 1700대는 평균 14년 이상 된 노후 건설기계다. 경기도에서 운행 중인 전체 노후 건설기계(1만3800대)의 약 13%에 달한다.
협약에 따라 협력 기관들은 예산 15억 원을 투입해 14년 이상 된 노후 지게차 200대의 구형엔진을 신형으로 교체한다. 지원금은 지게차 엔진 규모별로 1157만 원에서 최대 2026만 원이다. 자기부담금은 2t 지게차를 기준으로 10% 정도인 128만6000원 수준이다.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노후 지게차 소유자가 구형엔진을 신형으로 교체하면 기계의 수명 증가, 수리비용 절감은 물론 배출가스 감소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완 기자 parasa@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8일 경기 안산시 호텔 스퀘어에서 경기도·안산시·시흥시·한국자동차환경협회·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공단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반월·시화 산업단지에서 운행 중인 지게차 등 건설기계 중 1700대는 평균 14년 이상 된 노후 건설기계다. 경기도에서 운행 중인 전체 노후 건설기계(1만3800대)의 약 13%에 달한다.
협약에 따라 협력 기관들은 예산 15억 원을 투입해 14년 이상 된 노후 지게차 200대의 구형엔진을 신형으로 교체한다. 지원금은 지게차 엔진 규모별로 1157만 원에서 최대 2026만 원이다. 자기부담금은 2t 지게차를 기준으로 10% 정도인 128만6000원 수준이다.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노후 지게차 소유자가 구형엔진을 신형으로 교체하면 기계의 수명 증가, 수리비용 절감은 물론 배출가스 감소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완 기자 par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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