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명소화 사업 마무리
잔디정원 · 계절꽃밭 등 조성


안양천 일대를 사시사철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꽃밭으로 만드는 ‘안양천 명소화 사업’이 최근 마무리됐다.

서울 구로구는 24일 “구일역 인근 고척돔 건너편의 안양천 둔치에 총면적 9800㎡ 규모로 진행된 ‘안양천 명소화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구는 이 일대에 주민 쉼터와 더불어 잔디 정원(그라스 가든), 왕꽃 창포원, 계절꽃밭(사진) 등을 만들었다. 계절 꽃밭에는 사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부채붓꽃, 구절초, 부들레야, 왕원추리, 부처꽃 등 18종을 심었다.

꽃밭은 경사를 다르게 만들어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주민들이 편하게 걸으며 둘러볼 수 있도록 야자 매트를 깔고, 조망 덱과 포토존, 안내판을 설치했다. 구는 그동안 안양천 일대에 다양한 휴식문화 공간을 조성해 왔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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