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구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과 사업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인 ‘마포 1번가’를 본격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마포 1번가’는 민선 7기 슬로건인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를 실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약 사업으로, 어렵고 복잡한 사회문제의 해결점을 구민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모색하기 위한 마포형 소통 시스템이다. 구는 ‘마포 1번가’를 운영해 정책 과정 전반에 걸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핵심 과제를 발굴, 지역사회가 공론화하고 합의하는 공공 숙의의 장을 만들 방침이다.

구는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지난 12일 마포 1번가 정책추진단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 다양한 구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포 1번가 공식 홈페이지, SNS,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과 함께 마포구청과 동 주민센터에 주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마포 1번가’ 파란 우체통을 설치해 오프라인 방식으로 이원화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유동균(사진 왼쪽) 마포구청장은 “‘마포 1번가’를 활성화해 ‘마포를 바꾸는 힘은 구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신념으로 구민과 소통하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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