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방망이 등으로 ‘기강잡기’
경찰 ‘도박사이트 개입’ 수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력조직 세력 확장을 위해 20대 조직원들을 경쟁적으로 영입하면서 조직의 기강을 확립한다는 이유로 탈퇴 조직원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범죄단체 구성)로 성남지역 조직폭력배 ‘M파’ 행동대원 A(37) 씨 등 14명을 구속하고, ‘K파’ 두목 C(44) 씨 등 4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와 C 씨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세력 확장을 위해 20대 조직원 19명을 경쟁적으로 영입(M파 14명, K파 5명)시킨 후 조직 기강을 세운다는 명목으로 평소 말을 듣지 않는 하부 조직원과 폭력조직에서 탈퇴하려는 조직원들을 야구방망이로 집단 폭행하는 ‘줄빳다’ 체벌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M파 조직원 D(38) 씨는 지난 2015년 1월 광주시에서 온라인 게임 중 광주지역 P파 조직원과 시비가 붙자 조직원 20여 명을 비상소집해 P파 조직원과 대치하는 등 범죄단체 활동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M파 조직원 E(38) 씨는 지난 2015년 6월 미성년자 3명을 고용해 불법 보도방을 운영하면서 성남지역 노래방 등에 도우미를 공급하고 도우미들에게 성매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1억2000만 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성남지역 조직폭력배들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에도 지속적으로 개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 중이다.
수원 = 오명근 기자 omk@munhwa.com
경찰 ‘도박사이트 개입’ 수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력조직 세력 확장을 위해 20대 조직원들을 경쟁적으로 영입하면서 조직의 기강을 확립한다는 이유로 탈퇴 조직원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범죄단체 구성)로 성남지역 조직폭력배 ‘M파’ 행동대원 A(37) 씨 등 14명을 구속하고, ‘K파’ 두목 C(44) 씨 등 4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와 C 씨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세력 확장을 위해 20대 조직원 19명을 경쟁적으로 영입(M파 14명, K파 5명)시킨 후 조직 기강을 세운다는 명목으로 평소 말을 듣지 않는 하부 조직원과 폭력조직에서 탈퇴하려는 조직원들을 야구방망이로 집단 폭행하는 ‘줄빳다’ 체벌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M파 조직원 D(38) 씨는 지난 2015년 1월 광주시에서 온라인 게임 중 광주지역 P파 조직원과 시비가 붙자 조직원 20여 명을 비상소집해 P파 조직원과 대치하는 등 범죄단체 활동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M파 조직원 E(38) 씨는 지난 2015년 6월 미성년자 3명을 고용해 불법 보도방을 운영하면서 성남지역 노래방 등에 도우미를 공급하고 도우미들에게 성매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1억2000만 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성남지역 조직폭력배들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에도 지속적으로 개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 중이다.
수원 = 오명근 기자 om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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